(왼쪽 위부터) 정수빈, 이혜리, 강혜원, 오우리 /사진=혜리 SNS |
배우 혜리가 교복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선의의 경쟁 예고편 두둥"이라며 사진과 링크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혜리가 오는 2월 10일 첫 공개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 배우들과 촬영장에서 학생 케미스트리를 맞추고 있었다.
교복을 입은 혜리는 고등학생과 같은 앳된 분위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와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선의의 경쟁' 포스터 |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
극 중 혜리는 상위 1%만 모인 채화여고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상위 0.1% 천재 고등학생 유제이 역할을 맡았다. 혜리와 함께 '채화여고 4인방'으로는 정수빈(우슬기 역), 강혜원(주예리 역), 오우리(최경 역)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