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윌리엄, '中 하키대회 준우승'..늠름+폭풍 성장 근황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1.22 16:2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윌리엄
image
/사진=윌리엄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하키선수로 성장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윌리엄의 SNS 계정에는 "GLC 대회 오늘부터 시작~ 블리츠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윌리엄이 하키복을 입고 대기실에 있는 모습부터 경기에 임한 모습이 다양하게 담겨 있었다.

2016년 생인 윌리엄은 현재 9세로 늠름하게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경기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하키 유망주임을 짐작케 했다.

image
image
/사진=윌리엄
image
/사진=윌리엄
image
/사진=윌리엄



윌리엄의 피드엔 "결승까지 가서 2:4로 너무 아쉽게 패. 너무 슬퍼서 펑펑 울고불고. 우리 블리츠 팀에는 우리학교 SFS 친구가 나를 포함해서 3명~ 라이언, 시온, 그리고 나. 슬퍼도 사진은 찰칵. 이번 경기는 하키하고 처음으로 상금까지~ 이겼으면 이 금액에 3배인데. 내일부터 다른 경기엔 더 열심히 해야겠죠~. 블리츠 파이팅!!"이라고 적혀있었다.

관련 사진엔 윌리엄이 결승전에서 진 후 머리를 감싸쥐고 실망한 모습이 있었다.

네티즌들은 "잘했네.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야. 윌리엄은 아주 훌륭한 어른으로 크게 돌거야", "준우승도 훌륭함", "윌리엄 멋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보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윌리엄과 벤트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출연하며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받았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