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철 SNS |
가수 겸 개그맨 김영철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영철은 22일 오후 개인 SNS에 "#라디오스타 #오싱어게임 #미스틱 4명 출동. #말하면어떨까 어제 음원 공개 전 잡은 #라스"라며 윤종신, 루시 최상엽, 손태진과 함께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철은 "다들 재밌게 촬영하고 약속들 없었는지 상암동 근처에서 #윤종신 #손태진 #최상엽 소고기에 한잔 했던 날. 오늘 저의 노래 스토리도 들어주세요. 물론 '라스' 멤버들의 공격에 쉽진 않겠지만"이라며 웃었다.
/사진=김영철 SNS |
사진 속 네 사람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 촬영 후 고기집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김영철, 최상엽, 손태진은 설립자이자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스토리 소속 연예인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김영철은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말하면 어떨까'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