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고현정 |
배우 고현정이 민낯의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늙는 중"이라며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에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고현정은 사진 보정을 한 다른 셀카를 선보이는가 하면, 활기차게 뛰는 사진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
) |
| /사진=고현정 |
) |
| /사진=고현정 |
) |
| /사진=고현정 |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개최 2시간 전, 돌연 불참 소식을 전하며 걱정을 샀다. 당시 고현정 측은 "아침에 쓰러져 응급실에 갔다. 이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촬영장에서도 여러 차례 쓰러졌다"라고 건강 악화를 이유로 들었다.
이후 그는 지난 6일 퇴원 근황을 밝히며 "걱정끼쳐 죄송하다. 전 많이 회복했다.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한다"라며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