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동석 SNS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을 향한 여러 잘못된 보도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최동석은 30일 자신의 기사를 하나 게재하며 "적당히들 하쇼 진짜"라고 전했다.
최동석은 이와 함께 "아이에게 음식 권했는데 싫다고 한걸 무슨 면접교섭 거부당한 것처럼 기사 써놓고 사람들 낚시질 하는게..도대체 취재윤리와 양심을 따지기 전에 이 사회를 위해 가치있는 행동인지 고민 좀 하시길"이라고 일갈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파경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양육권 문제 등 갈등을 빚고 있는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 등 진흙탕 다툼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