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좀 말려라"..전현무, '초콜릿 흡입' 이장우에 경악[나혼산][별별TV]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5.02.0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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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이장우의 초콜릿 흡입에 경악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호장기' 김대호, 기안84, 이장우의 '대호네 2호점' 집들이 2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를 따라서 인왕산 등산을 갔다가 돌아온 이장우는 김대호 집 현관에 놓여져 있던 초콜릿을 보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라며 허겁지겁 흡입하기 시작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는 "눈이 돌아있어. 10초에 5개 먹지 않았냐"라며 공복으로 폭주하는 이장우의 모습에 경악했다. 심지어 이장우는 초콜릿을 자신의 주머니에 챙기며 놀라운 식성을 뽐냈다.

샤브샤브를 위한 재료 손질 중에도 이장우는 틈틈이 초콜릿을 흡입했다. 결국 박나래와 전현무는 "장우야 그만해", "누가 얘 좀 말려라"라며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 해 이장우에게 타이거 새우를 한 마리 밖에 못 사준 게 한이 됐다고 털어놓으며 "내가 (이장우의 식성을) 너무 과소평가했다. 내가 장우 양을 몰랐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바닥에 흩어진 초콜릿 봉지를 보고 "얘 좀 봐라. 벌써 초콜릿을 다 처.."라며 뒷말이 예측 가능한 속마음이 새어나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저 정도면 처 먹었다는 표현이 맞긴 하다"라며 김대호의 발언을 지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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