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의 베트남 팬들은 지난 1월 15일 베트남 붕따우시 11구의 푹탕 중등학교(Phuoc Thang Secondary School) 학생들에게 선물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이러한 선물은 공부에 대한 기쁨과 동기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퍼뜨린다"며 "자신을 사랑하고, 추구하고 싶은 소망에 귀를 기울이고,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민의 한 국내 팬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에 쌀 300kg을 기부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