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초대 받고 GV 인증.."벌써 25년 됐다니"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5.02.0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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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남펴인 이병헌의 초대를 받고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해 감탄했다.

이민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25년이 됐다니..."란 말과 함께 GV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 선정작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GV가 개최됐다. 이날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 고경범 CJ ENM 영화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이병헌 아내인 이민정은 아들과 함께 GV를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자리를 끝까지 지켰다.

이병헌은 "25년 만에 배우들과 모였는데 좋은 자리니까 가족분들을 부르셨다고 해서 저도 뒤늦게 전화를 걸었다. 오늘 우리 가족들과 함께 감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GV 시간이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이병헌의 말에 슬며시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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