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살 안 빼냐" 데이트남 지적에 -18kg 다이어트→연프 재출연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2.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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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쥬비스


지난해 초 방송된 커플 매칭 프로그램 '커플팰리스'에서 20번녀로 얼굴을 알리며 80kg 중 제일 예쁘다는 극찬을 받았지만 커플 매칭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김예린이 무려 18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을 위해 온갖 다이어트를 다 해봤다던 김예린은 대회가 끝난 후 서서히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체중이 무려 82kg까지 늘었고 이후 우연히 출연한 연애 프로그램에서 데이트 상대 남성에게 '살 안 빼냐'는 지적을 받고 심각성을 느꼈다고 한다.


이후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 솔루션 프로그램인 '줄여주는 비서들'의 첫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다이어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3개월 만에 14kg을 감량하며 미스코리아 대회 출신다운 모습으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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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쥬비스


방송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82kg에서 64kg까지 무려 18kg 감량에 성공한 김예린은 '커플팰리스2' 재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또 한 번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에 18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데 이에 김예린은 "예전에 미스코리아 대회를 준비할 때는 정말 건강하지 않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요요도 쉽게 오고 체중이 오히려 더 많이 늘었다. 이번에는 쥬비스다이어트의 도움을 받아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과 기기 관리로 몸에 무리 없이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 특히 하체보다는 상체가 더 고민이었는데 상체를 집중적으로 관리 받으면서 쉽고 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예린은 "예전보다 컨디션도 많이 좋아지고 자신감도 많이 찾아서 모든 게 다 달라진 것 같다. 지금 예쁜 모습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라며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모습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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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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