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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900회는 '구관이 명관' 특집으로 김종민, 코미디언 문세윤, 박나래, 가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종민은 KBS 장수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의 원년 멤버였다고 밝히며 "대체 복무 기간 2년을 빼면 '1박2일'만 18년째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옆에 있던 '1박2일 시즌 4' 동료 멤버 문세윤은 "18년 동안 격주로 금요일과 토요일을 '1박2일'에 쓴 것"라고 거들었다.
이어 MC 김구라가 18년 동안 출연료가 얼마나 올랐는지 묻자 김종민은 "올랐다. (2배, 3배)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서운치 않게 올려주셔서 저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