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성문(왼쪽)과 이주형이 무신사와 협업한 의류를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 |
이주형이 키움의 상징색인 버건디 컬러의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키움 히어로즈는 17일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첫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유니폼, 점퍼, 모자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키움의 상징색인 버건디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송성문, 이주형 선수의 스타일 화보도 공개한다.
스프링캠프 관련 상품으로 초어자켓, 트레이닝 저지, 비니를 선보인다. 초어자켓은 새싹의 이미지를 담은 녹색 자켓에 골지원단을 사용한 카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레이닝 저지에는 목둘레와 소매에 배색 선을 적용해 레트로 감성을 강조했다. 트레이닝 저지와 비니는 스프링캠프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구단 로고를 담아 제작했다.
기타 패션 의류도 출시한다. 빈티지한 워크웨어 스타일의 패션 유니폼, 레트로한 감성을 강조한 스타디움자켓, 'HEROES' 레터링 그래픽이 들어간 후드 티셔츠와 볼캡 등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히어로즈샵과 무신사드롭에서 2월 19일 오후 1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송성문이 무신사와 협업한 후드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