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 연습생 기간 4년' 킥플립 "우리 꿈은 이제 시작"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2.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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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데뷔 준비만 10년을 한 리더 계훈을 포함해 멤버들의 평균 연습생 기간은 4년 반. 멤버들은 간절히 바라던 데뷔 소감에 대해 "데뷔를 하게 돼 행복하지만 저희의 꿈은 이제 시작이다. 더 큰 무대에 서기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가려 한다"고 앳스타일 3월호 인터뷰에서 패기 넘치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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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된 소년의 얼굴을 한 채 탈신인급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들의 무대에 전 세계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음반 차트 1위, 해외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한 킥플립은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 열심히 달려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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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의 정체성은 긍정 에너지다. 다른 그룹과의 차별성을 묻자 멤버들은 "다른 그룹과의 차별성을 따지기보단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저희만의 길을 걸어가려 한다"고 답했다. 이어 "신인의 '귀염뽀짝'한 매력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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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 K팝계에 한 획을 그은 아이돌 선배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는 킥플립 멤버들은 "막내가 자유로워야 팀이 오래간다"는 Young K(영케이)의 조언이 와닿았다고 입을 모았다. "막내가 정말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친구라 '장수 그룹'이 될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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