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불나비, 3명 근육 경련→최진철 감독 "너무 안 먹어서.."[별별TV]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5.02.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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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때녀' 방송화면 캡쳐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비 감독 최진철이 선수들을 위해 보양식을 대접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A그룹의 다섯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FC액셔니스타와 경기를 앞둔 현재 2위 FC불나비의 한초임은 "너무 중요한 경기라서 이 경기가 FC 불나비의 앞날을 예측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안혜경 역시 "잘하는 건 필요 없다. 경기 이겨서 올라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FC불나비 멤버들이 최진철 감독과 함께 해신탕으로 몸보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진철 감독은 지난 FC국대패밀와의 경기에서 세 명의 선수가 근육 경련을 겪은 건 물론 다음날 휴식 없이 바로 피지컬이 강한 FC개벤져스를 상대한 걸 언급하며 "지금은 체력적인 회복을 맞춰가면서 해야 한다"라고 전략을 세웠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잘 안 먹는 것 같다. 체력적으로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될까 (생각하다가) 여길 찾아서 왔다"라며 보양식 식당에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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