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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 사진=영화 스틸컷 |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 분)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라이브 방송에 집중하며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고 있는 범죄 스트리머 '우상'(강하늘 분)과 '옷자락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싼 정체불명의 인물들을 포착했다. '우상'은 오직 1위만이 후원금을 독차지하는 스트리밍 플랫폼 '왜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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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 사진=영화 스틸컷 |
단서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돌발적인 추격 상황에서도 '우상'은 방송을 멈추지 않는다.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당하고, 전속력으로 누군가를 향해 내달리는 모습에서 생동감과 심장을 조여오는 스릴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점점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극한으로 치닫는 '우상'의 라이브 방송, 그가 과연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트리밍'은 오는 3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