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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욱 /사진=뉴스1 |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동욱은 배우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와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게스트로 녹화를 앞두고 있다. 촬영분은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이들 네 배우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사이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는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그놈은 흑염룡'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이혼보험' 주연 배우인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는 드라마 홍보의 일환으로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동욱은 다섯 번째로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게 됐다.
지난해 1월 디즈니+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출연 당시에도 '놀라운 토요일'을 찾았던 이동욱은 "제일 마음 편하고 아는 사람도 많고 기분이 좋아서 오고 있다"며 '놀라운 토요일'에 자주 모습을 비춘 이유를 밝혔다.
평소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준 이동욱은 지난 2023년 말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을 정도로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그동안 '놀라운 토요일' 출연 때마다 남다른 활약으로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다섯 번째로 찾는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이동욱이 쏠쏠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