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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5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5기 출연자들이 첫인상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수는 순자를 첫인상 상대로 선택한 후 "너무 예쁘다. 5박 6일 동안 잘 알아가고 싶다"고 호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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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영호는 현숙을, 영식은 영숙을, 영철과 광수, 상철은 순자를 택했다. 이로써 영수, 영철, 광수, 상철에게 선택을 받은 순자는 무려 네 표를 획득했다.
선택이 겹친 남자 출연자들은 "남자들 보는 눈이 다 비슷하다"며 깜짝 놀랐다. 상철은 순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본능 같은 느낌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마주했는데 인상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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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반면 미경, 옥순, 영자는 0표였다. 특히 영자는 사전 인터뷰 당시 "경남 진주 토박이라 한계가 많이 있다. 괜찮은 사람은 진주에서는 다 만났다. 나는 이제 연애할 사람이 없는데 어쩌지 싶었다. 원래 인기가 많은 편이다. 같이 놀다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꼬신다. 절대 먼저 고백하진 않는다. 꼬시는 스킬은 많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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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여자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도 이어졌다. 미경과 현숙, 영자는 영철을 선택했다. 순자, 옥순, 영숙은 상철을 택했다. 이로써 영철과 상철은 각각 3표를 얻었고, 영수, 영호, 광수는 0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