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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6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상철과 22기 정숙 부모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상철은 정숙 부모님에게 "현재 사는 곳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 콜로라도"라며 "정숙이를 만나러 자주 한국에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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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긴장한 상철은 연거푸 물만 들이켰다. 정숙 어머니는 그런 상철에게 "꽂혀서 연락을 한 거냐. 지금 이 자리가 부담이 되냐. 형제 관계는 어떻게 되냐. 부모님은 다 계시냐. 원래 성격이 다정한 편이냐"고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상철은 "어디 가서 미움 받는 성격은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숙 어머니는 "우리한테 궁금한 건 없냐. (정숙의) 부모라면 아무래도 좋다는 거냐"고 압박 면접을 실시했고, 정숙의 사촌 동생은 "너무 압박 면접이다"고 분위기를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