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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스토리 |
보이 밴드 루시(LUCY)가 오는 4월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루시는 다음 달 미니 6집 발매를 앞두고, 27일 싱글을 선공개한다. 루시는 다시 한번 수많은 청춘의 공감을 이끌 독보적인 감성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루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미니 5집 'FROM.'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루시는 'FROM.'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매 컴백 커리어 하이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루시는 매진 행렬 속에 아시아와 북미 주요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또한, 루시는 그간 다수의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서 연이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며 '페스티벌 강자'로 우뚝 섰다. 나아가 4월 18일 루시는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2025 LUCY CONCERT 'CHECK IN : TAIPEI''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이처럼 루시는 국내외에서 열렬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27일 선보일 선공개곡과 다음 달 발매되는 미니 6집을 통해 어떤 매력적인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루시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신광일은 지난해 9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다. 이에 루시는 드럼을 세션으로 대체, 3인 체제로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루시는 다음 달 컴백에 앞서 27일 미니 6집의 수록곡을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