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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플러스 |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한다. MC 김성주, 김동현, 박하선, 소유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선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아파트 범죄에 대해 다룬다. 아파트 범죄를 떠올리던 김동현은 "이웃을 잘 만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아파트에서 아이를 키우며 겪는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에 공감한 박하선은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이웃이 이사 오면 과일 바구니부터 돌린다"며 "그리고 '불편한 게 있으면 말해달라'고 한다"며 남편 류수영이 동대표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농담을 던진다.
이어 아파트 베란다에서 밧줄을 타고 옆집에 침입한 '역대급 빌런'과 아파트 9층에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온갖 물건을 던진 남성의 범행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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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플러스 |
또 다른 현장 세 컷에서는 의문의 검은 물체를 입에 문 떠돌이 개의 사연이 공개된다.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한 떠돌이 개의 행동과 개의 입속에 있던 검은 물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7일 오후 7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