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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 에일리 /사진=유튜브 채널 '서포터 최시훈' 캡처 |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서포터 최시훈'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의 NEW 신혼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최시훈은 "미국 갔다 와서 바로 이사 시작해서 조금 정리가 됐다. 아직 소파랑 식탁 같은 게 아직 안 와서 배치를 못 했다. 제대로 된 랜선 집들이는 다 완성되면 디테일하게 소개해주겠다"고 말했다.
화이트 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인테리어 포인트로 "수납을 많이 할 수 있게 만들었다. 히든 수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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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 에일리 /사진=유튜브 채널 '서포터 최시훈' 캡처 |
또 사우나 느낌의 욕실도 공개했다. 에일리는 "안방 욕실은 제일 힘을 많이 준 공간 중 하나다. 가장 시훈씨가 원했던 것은 사우나 하는 느낌을 받고 싶다고 해서 천장에 안방 복도부터 히노끼 우드를 다 깔아놨다. 히노끼 향이 화장실까지 이어질 수 있게 했다. 약간 호텔식 바이브를 주기 위해 대리석을 깔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짜 사우나를 할 수 있게 탕을 만들었다. 욕조를 없애고 욕조 겸 샤워실을 만들었다. 부부 둘이 들어와서 시원한 거를 마시면서 사우나를 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해 3월 공개 열애를 시작, 1년간의 열애를 끝에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 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F&B 사업과 MCN 사업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