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2조설' 서장훈 "돈 더 열심히 벌어야 해"..찐부자 대저택에 '자극'(이웃집 백만장자)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3.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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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  /사진=이동훈
방송인 서장훈 /사진=이동훈


부자(富者)의 집을 찾아간 '2조 거인' 서장훈이 "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라고 다짐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4월 9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는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재산 2조설' 서장훈, '알바 만렙'의 '콩고 왕자' 조나단의 신선한 조합을 완성, 고정 MC로는 첫 호흡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서장훈과 조나단의 첫 만남을 담은 티저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조나단은 "부자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니 형님이 1회 주인공 아니냐"라며 서장훈의 '재산 2조설'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주변에 우리가 모르는 소리 소문 없이 성공한 분들이 굉장히 많다. 진짜 우리 옆집에 말도 안 되게 어마어마한 부자가 살 수도 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또 서장훈은 "그렇게 크게 성공하신 분들을 직접 만나서 그분들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알아내는 프로그램"이라며 '이웃집 백만장자'의 취지를 설명했다.

/사진=EBS, E채널
/사진=EBS, E채널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전국 방방곡곡 숨은 백만장자를 찾아가는 서장훈, 조나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상상을 초월하는 대저택 앞에서는 서장훈마저 "나중에 이런 집을 지으려면 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 "이 정도의 부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조나단은 "부자들은 대체 어떻게 사는 거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백만장자? 별거 아니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라는 부자의 발언이 공개된다. 서장훈도 놀란 '이웃집 백만장자' 첫 번째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의 첫 방송을 앞두고 EBS는 4월 2일까지 공식 SNS 채널(@ebsstory)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EBS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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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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