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경이로운 식스팩 복근 "고지혈증과 지독한 사랑"

허지형 기자 / 입력 : 2025.03.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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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혜진 SNS
/사진=윤혜진 SNS
발레리나 출신이자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야지 뭐 시리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발레로 다져진 초슬림 몸매를 뽐냈다. 특히 마른 체형에도 경이로울 정도의 탄탄한 식스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래도 수치 안 떨어진다면 고지혈증과 난 지독한 사랑에 빠진 줄만 알아. 약은 안 먹어"라고 남겼다.

/사진=윤혜진 SNS
/사진=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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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혜진은 고지혈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다들 깜짝 놀랐다. 고지혈증은 마른 거랑 상관없이 유전이다. 약을 평생 먹어야 하한다. 의사 선생님이 44세에 이 약을 드시는 순간 평생 먹어야 하는데 고지혈증 약을 일찍부터 쭉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고, 식단까지 했다"며 "초등학생 때부터 군것질을 너무 사랑했다. 발레를 하면서 열량 높은 건 먹어야 하는데 배가 부르면 뛰기가 거북하기 때문에 열량 높은 군것질을 먹고 리허설하는 패턴이었다. 태웅 오빠가 군것질 끊으라고 해서 끊었는데 음식은 크게 영향이 없다고 하더라. 식이요법은 20% 정도인데 안 먹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몸에 좋은 식단으로 바꿨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혜진은 가수 겸 배우 엄정화 동생이자 배우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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