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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개인계정 |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 2막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1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2막 비하인드 1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풍을 맞은 뒤 폭싹 젖은 아이유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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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개인계정 |
또 아이유는 금명이 은명이 동명이 등, 극중 자녀로 나오는 아이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엄마 염혜란의과 투샷, 박보검과의 다정한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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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개인계정 |
난 7일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다. 봄을 담은 1막을 시작으로 지난 14일 여름을 담아낸 2막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폭싹 속았수다'는 3월 2주차 TV-OTT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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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개인계정 |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 2막에서 완벽한 1인 2역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유는 2막에서 '애순'과 '금명'이라는 닮은 듯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으로 두 캐릭터의 감정선, 목소리, 눈빛에 변주를 주어 각 인물의 특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아이유'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