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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테마. /사진=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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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테마. /사진=기아 커넥트 스토어 캡처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기아(대표이사 송호성, 최준영)와 협업을 통해 야구팬의 모빌리티 여정을 함께하는 'KBO 디스플레이 테마'를 19일 공개했다.
'KBO 디스플레이 테마'는 차량 내 대화면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디스플레이의 색상 및 그래픽을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상품이다.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의 팀 로고, 키컬러가 반영된 클러스터 ▲팀 마스코트와 유니폼을 착용한 선수 일러스트로 구성된 인포테인먼트 홈카드 및 프로필 ▲팀 마스코트가 내 차의 위치를 표시하는 내비게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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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테마. /사진=기아 커넥트 스토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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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테마. /사진=KBO |
'기아 커넥트 스토어'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야구 팬들의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1회 구매 시 해당 차량에서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아 관계자는 "고객이 야구 경기장이 아닌 차량에서도 응원 팀과 하나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과 편의를 더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