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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개인계정 |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돌쟁이 아들을 안고 백화점 식품관으로 출근했다.
손연재는 2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아들 준연군을 안고 백화점 식품관을 찾은 사진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마스크를 쓰고 머리를 질끈 묶은 자연스러운 모습. 한 손으로 아들을 번쩍 안고, 다른 손으로 이런 자신과 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있다.
평소 아들의 이유식과 밥을 만들어 먹인다고 밝힌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식품관을 찾아 음식 재료를 구매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2월 서울 최고의 특급호텔에서 아들 준연군의 돌잔치를 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돌잡이를 공개, 돌잡이 용품으로 야구공, 축구공, 농구공 등 운동 용품을 가득 채운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연재는 "운동선수를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연재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이는 둘을 낳길 했다"라며 둘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