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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코미디언 박나래와 배우 이시언이 부산 임장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박나래와 부산 출신 이시언이 부산 임장을 떠났다.
이시언은 1969년 부산에서 네 번째로 생긴 '좌천아파트'를 소개했다. 이 아파트는 해발고도 130m 산 중턱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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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이시언과 박나래는 좌천아파트 앞에 붙은 이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했다. 이 아파트는 보증금 200만 원에 월세 10만 원이었고, 매매가는 3천만 원이었다.
이시언은 "화장실은 공용이다. 한 층 사람들이 화장실을 같이 쓴다. 집 안에 없어서 문 열고 나가서 화장실을 써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이 아파트의 화장실 칸은 호수별로 나눠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