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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20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를 듣고 사과하는 10기 영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순서대로 자신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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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를 모두 들은 10기 영식은 숙소로 돌아와 남성 출연자들에게 "(여성 출연자들한테) 사과부터 해야겠다. 내가 경우가 없었다. 반존대도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싱글인 사람이 나의 삶을 이해할 수 있을까 싶다. 나는 가족을 대표해서 나왔다. 항상 딸을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22기 영식은 "그러면 나를 밀어줘라"고 진심과 농담이 섞인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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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이후 여성 출연자들에게 향한 10기 영식은 "저보다 다 누나더라. 무례한 게 있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국화는 "그래, 아가야"라고 응수해 10기 영식을 당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