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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 /사진=스타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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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이혼보험: 직급 쟁탈전'에서는 배우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추소정, 남창희가 드라마 홍보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빈은 "홍보의 목적은 눈에 띄는 것이기 때문에 노출도를 높여야 한다. 노출도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뭘 해야 하냐"고 모두에게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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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이다희의 말에 이광수는 "기분 안 좋은 일 있냐"고 지적했고, 남창희 역시 "그런 노출이 아니지 않냐"고 헛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이다희는 "나도 그런 노출을 말한 게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다른 이들은 이다희를 놀리는 데 혈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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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이후 이들은 여러 게임을 통해 직급 정하기에 나섰고, 직급에 따라 홍보 방법이 차등 적용돼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 이동욱을 비롯해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추소정, 남창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