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원맨쇼 '스트리밍', 봉준호 '미키17'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출발 [공식]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5.03.22 11:47
  • 글자크기조절
배우 강하늘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스트리밍'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2025.03.17 /사진=김창현 chmt@
배우 강하늘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스트리밍'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2025.03.17 /사진=김창현 chmt@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스트리밍'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봉일인 21일 '스트리밍'(감독/각본 조장호)은 3만 152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만 3702명이다.


이로써 '스트리밍'은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같은 기간 '미키 17'은 2만 8884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3만 5174명을 기록했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 분)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