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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엄정화 /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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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
21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현정과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현정은 엄정화를 비롯해 정재형 등 절친한 사람들과 모여 즐거운 일상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엄정화 또한 "즐거웠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BS 드라마 '사마귀'의 촬영을 마치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사마귀'(극본 이영종·연출 변영주)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