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숏폼 회장님'..정욱 '죽음의 카운트다운' 합류 [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5.03.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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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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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욱이 '숏폼 회장님'으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소속사 더리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욱은 새 숏폼 드라마 '죽음의 카운트다운'(제작 스튜디오 동행, 연출 이윤아)에 합류한다. 그는 극 중 '유 회장' 역으로 출연해 배우 안우연, 최다혜, 학진 등과 호흡을 맞춘다.


'죽음의 카운트다운'은 한정된 시간 안에 벌어지는 긴박한 사건을 그린 스릴러 장르의 작품. 빠른 전개와 몰입도 높은 연출이 특징이다. 정욱이 맡은 유 회장은 극 중 사건의 핵심 인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정욱은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KBS 2TV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지 대표' 역을 맡아 진영, 정지소, 김해숙 등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MBC '꼭두의 계절', tvN '슈룹', KBS 2TV '징크스의 연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영화 '연악: 나의 운명', '코인라커', '네모난원'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숏폼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의 드라마 '나쁜 남자의 사랑법'에서 그는 '성광식' 회장 역으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나쁜 남자의 사랑법'은 현재 탑릴스 안에서도 각별한 인기를 모으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죽음의 카운트다운'은 오는 4월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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