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가 울립니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3.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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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야생마' 신승태가 신곡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 뮤직비디오를 통해 직접 연기를 선보인다.

신승태는 지난 26일 오후 6시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 수록곡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신승태는 연인과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오열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직 표정만으로 애절한 감정을 폭발시키며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티저에서는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 멜로디 일부가 최초 공개됐다. 감미롭고 절절한 피아노 연주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신승태의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 모았다.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은 신승태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컴백 당일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는 신승태의 물오른 연기 실력과 음악을 확인할 수 있다.


신승태의 신보 '2025 신승태 발라드'에는 먼 훗날 함께 시들어 갈 사람에 대한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한편의 시가 되리'와 헤어짐도 사랑의 일부임을 깨달아 가는 주제를 담은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까지 총 두 곡이 담겼다.

한편, '2025 신승태 발라드'는 오는 4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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