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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리티 애드리브 육탄전으로 매주 웃음 경보를 내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연출 김민, 강나래)이 6화를 화려하게 장식할 스타 게스트로 추성훈을 발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
지난 22일 공개된 5화 말미에 추성훈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반가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샀다. 상남자 비주얼 속 부드러운 반전 일상으로 '겉바속촉'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추성훈과 신들린 애드리브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DY기획 임직원들의 만남이 대박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다음 이야기'를 통해 공개된 예고에서 추성훈은 자신의 시그니처인 구릿빛 피부에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들과 점퍼를 착용한 채 상남자다운 포스를 제대로 풍기며 DY기획에 당당하게 입성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상남자 너무 기대돼요", "전 사실 원래 좋아했습니다", "진짜 짱팬 찐팬이에요" 등 DY기획 식구들의 기대 섞인 멘트들이 흘러나와 '대세 아조씨'라는 별명으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추성훈의 등장에 쏟아지는 기대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기대감 섞인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깐족거리는 게 주특기인 주임 김원훈이 추성훈에게 결국 극강의 매운 맛이 담긴 묵직한 로우킥을 온몸으로 선물 받은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과 참을 수 없는 웃음을 동시에 안긴다. 과연 어떤 이유로 김원훈이 추성훈의 짜릿한 다리 맛을 보게 된 것인지, 추성훈이 DY기획을 찾은 이유는 무엇인지 풀 스토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코미디 장인들과 스타 게스트들의 웃음 협공 작전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직장인들'은 DY기획을 다녀간 스타들이 작품 공개 이후에도 현실에서도 실천해주는 리얼한 AS 서비스로 시청자들과 새로운 교감을 나누며 작품의 여운을 더해주고 있다. 배우 고수와 최지우는 작품 공개 전후 자신의 SNS에 GenZ를 가득 장착한 뒤 달라진 모습과 트렌디한 말투로 다양한 팬층과 친근하게 호흡하기도 해 '직장인들'의 족집게 솔루션에 흡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최지우는 DY기획이 제안한 광고로 촬영한 장면을 보고 해당 제작사 측이 화답의 메시지로 직접 제품을 보내주는 등 현실에서도 격한 호응이 오가며 작품의 사실감을 더했다.
이처럼 직장인들의 새로운 밥친구로 웃음과 휴식을 동시에 선사하며 매주 이슈메이커에 등극한 '직장인들' 6화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