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연기파 총출동 대본 리딩 현장..전율 선사할 복수극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3.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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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사진=KBS 2TV
'여왕의 집' 주역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 연출 홍석구) 측은 대본 리딩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4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여왕의 집'은 완벽한 삶이라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홍석구, 홍은미 감독과 김민주 작가를 비롯해 함은정(강재인 역), 서준영(김도윤 역), 박윤재(황기찬 역), 이가령(강세리 역), 이보희(노숙자 역), 남경읍(강규철 역), 이상숙(최자영 역), 박찬환(도민준 역), 강경헌(강미란 역), 김애란(정윤희 역), 김현균(정오성 역), 강성민(황기만 역), 차민지(도유경 역)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열정 넘치는 제작진들이 참석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인사를 마친 배우들은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금세 각자 맡은 배역에 몰입해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먼저 함은정은 재벌가에서 태어났지만 평범하고 소박한 삶을 꿈꾸는 인물인 재인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연기로 모두를 집중시켰고, 서준영은 선하고 정의감 넘치는 한국대병원 흉부외과 전문의 도윤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흡인력 있는 연기를 펼쳤다.


재인의 남편이자 YL그룹 전략기획팀 이사인 기찬 역으로 분한 박윤재는 함은정과 달달한 부부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아내의 절친과 불륜을 저지르는 반전 캐릭터로 긴장감을 높였다. 재인의 절친인 YL그룹 기획디자인팀 디자이너 세리 역을 맡은 이가령은 극 중 친구 남편과 금지된 관계를 이어 나가며 혈압 상승을 벌써부터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재인과 도윤, 기찬, 세리와 얽히며 극에 재미를 배가시킬 이보희, 남경읍, 이상숙, 박찬환, 강경헌을 비롯해 김애란, 김현균, 강성민, 차민지까지 각 캐릭터로 완전히 녹아든 메소드 연기를 펼치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대본 리딩을 마친 함은정은 "스토리 전개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눈을 뗄 수 없는 저녁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고 들뜬 마음을 내비쳤으며, 서준영은 "첫 리딩인데도 불구하고 다들 호흡도 너무 잘 맞았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윤재 또한 "죽을힘을 다해 준비하고 연기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라는 각별한 애정을 보였고 이가령도 "대본 리딩을 하기 전에 선생님들께서 미리 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읽기도 전에 뭉클해지는 느낌이 있었다"라면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왕의 집'은 '신데렐라 게임' 후속으로 오는 4월 2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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