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떡잎부터 역대급..데뷔 1주차 활동 성공적 마무리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3.3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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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비트가 데뷔 1주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24일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으로 팬들과 만났다.


뉴비트는 지난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데뷔 무대를 펼쳤다. 뉴비트는 이마에 뿔을 단 독특한 콘셉트와 유니크한 비주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또한 멤버들 모두 핸드 마이크를 들고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치며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뽐냈다.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에도 첫 출격해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펼쳐 국내외 K팝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앞서 뉴비트는 신인 그룹으로는 파격적으로 선공개곡 2곡을 포함한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Mnet 글로벌 데뷔쇼 'Drop the NEWBEAT'(드랍 더 뉴비트)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개최하는 등 대형 기획사를 방불케 하는 초대형 데뷔 프로젝트로 K팝신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이뿐만 아니라 데뷔 직후 포털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각종 커뮤니티 인기 게시물에 오르는 등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선공개곡 'JeLLo(힘숨찐)', 'HICCUPS'(히컵스)와 타이틀곡 'Flip the Coin'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연출진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트인터렉티브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뉴비트는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를 통해 실력을 쌓으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고, 두 번의 선공개곡 발표와 정규 1집 발매로 정식 데뷔하며 5세대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처럼 뉴비트는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온전히 담은 앨범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특히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음악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뉴비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뉴비트가 지난 28일 출연한 KBS2 '뮤직뱅크'는 오는 4월 4일 방송된다. 뉴비트는 각종 음악방송과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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