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르세라핌 "많은 일들 있었던 3년..'지미 팰런쇼' 출연하고파"[인터뷰③]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대상·3관왕 르세라핌 인터뷰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4.05 08:29
  • 글자크기조절
르세라핌 AAA 수상 인터뷰 /사진=김휘선
르세라핌 AAA 수상 인터뷰 /사진=김휘선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5집 ‘HO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팝 장르의 타이틀곡 ‘HOT’을 비롯해 ‘Born Fire’, ‘Come Over’, ‘Ash’, ‘So Cynical(Badum)’등 총 5곡이 수록됐다. /2025.03.14 /사진=이동훈 photoguy@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5집 ‘HO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팝 장르의 타이틀곡 ‘HOT’을 비롯해 ‘Born Fire’, ‘Come Over’, ‘Ash’, ‘So Cynical(Badum)’등 총 5곡이 수록됐다. /2025.03.14 /사진=이동훈 photoguy@


-인터뷰②에 이어서

데뷔 3주년을 앞두고 있는 르세라핌은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기도 하고 느린 것 같기도 하고 그 3년 동안에 정말 많은 많은 것들이 있었고 좋은 경험도 많이 했고 그래서 그 기간이 되게 3년 같지는 않은 것 같다"라고 그간 걸어온 길을 떠올려봤다. 글로벌 인지도도 적지 않은데다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던 시점에서 멤버들은 해외 진출에 대한 남다른 생각들을 숨기지 않았다.


"기억이 났던 순간도 진짜 많았는데 저희가 다 같이 영국을 처음 가서 MTV EMA 무대를 섰는데 그때 아예 새로운 대륙을 다 같이 가는 게 처음이었어서 되게 인상 깊었고 그때 한 무대가 저희가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 멋지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그것도 되게 인상 깊었는데 그런 뿌듯함을 멤버들끼리 나누고 또 끝나고 다 같이 피자 먹고 그랬던 기억이 너무 좋았습니다. 맨체스터에서의 기억들이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도 구경했었고요. 하하."(허윤진)

"저희가 작년에 'MTV VMA' 프리쇼 무대도 섰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메인 스테이지에 서서 퍼포먼스를 해보고 싶어요."(김채원)

"저는 영어를 잘 못하긴 하지만 미국 토크쇼도 출연해보고 싶어요. '지미 팰런쇼'가 갑자기 떠올랐어요! 섭외는 아직 안 왔는데 영어로 꼭 한번 대화해보고 싶어요."(홍은채)


"'일본 레코드 대상'이나 '홍백가합전'도 저희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는 방송들이라서 많이 보기도 했는데 그런 곳에 저희가 나가고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그리고 '홍백가합전'은 3년 연속으로 나가게 돼서 사실 그것도 아직까지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해서요. 너무 감사해요."(사쿠라)

이와 함께 멤버들에게 향후 개인 활동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지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전 작년까지 '뮤직뱅크' MC를 했잖아요. 그리고 KBS K팝 채널 유튜브를 통해 '은채의 스타일기'라고 해서 동료 아이돌 분들과 함께 인터뷰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는데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하면 할수록 뭔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뭔가 제 새로운 모습도 많이 찾은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앞으로 그런 기회들이 오면 다르게 도전해보고 싶어요."(홍은채)

"전 뮤지컬도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고 언젠가는 제 솔로 작업물도 내보고 싶고요. 라디오 DJ도 도전해보고 싶고 최근에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김채원)

"저는 작사 작곡하는 걸 좋아해서 솔로 믹스테이프처럼 작업물을 몇번 낸 적이 있었는데 언젠가는 제 곡들을 묶어서 앨범처럼 많은 곡들을 모아서 내보고 싶어요."(허윤진)

"저는 최근에 JTBC '아는 외고'도 그렇고 예능 나오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사쿠라)

"저도 이번에 '리무진 서비스'에 나가게 됐는데 하기 전에는 몰랐지만 그 과정이 저한테는 엄청 성장을 위해서 엄청 좋았던 과정이어서 그래서 앞으로도 또 이런 쪽으로도 많이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욕심이 많이 났습니다."(카즈하)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