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암 투병 고백 후..박성광과 데이트 "벚꽃 너무 애틋해"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4.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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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박성광과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야구 보러 갔다가 추운 곳에서 몇 시간 보내니 몸이 으슬으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집에서 반신욕하고 한 시간 동안 이불 콕하고, 몸이 차면 고되다 고되. 그래도 오랜만에 야구 재밌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솔이는 활짝 핀 벚꽃 사진을 공개하며 "앞으로 몇 번의 벚꽃을 더 볼 수 있을지 세어본 날이 있었다. 그날부터 벚꽃은 내게 너무 애틋해. 다음 주까지 만개라니 많이 보자"라고 말했다.

앞서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죄송했다.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며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응급실에 오가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다. 건강하다고 믿고 있지만, 아직은 항암 약을 복용 중이라 교수님들께서 늘 경계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라고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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