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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KCM SNS |
KCM은 6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머니와 어린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유행 중인 챗 GPT를 이용한 지브리 스타일 사진으로, 어머니와 막내딸의 모습을 변환한 것으로 보인다.
KCM은 최근 두 딸의 아빠였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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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CM SNS |
당시 두 사람은 교제 중이긴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첫째 딸은 올해 중학교에 진학했다. 이들 부부는 2021년 코로나19 여파로 혼인신고만 한 후 결혼식 없이 가족들과 언약식을 가졌고, 이듬해 둘째 딸을 얻었다.
KCM은 지난 5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제주 집을 공개하며, 최근 이슈에 대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기사가 나가고 사실 걱정 많이 했다. 사춘기이기도 해서 상처받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나를 '아빠 괜찮냐'고 물어보더라. 뭉클했다. 절대 잊을 수가 없다. 너무 고마웠다. 정말 다 컸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아내에 대해 "일본과 한국의 이중국적자였는데 한국으로 귀화했다. 친구의 친척 동생이었고, 우연히 봤다가 너무 예뻐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