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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사진= 전효성, 반윤희 각 SNS 캡처 |
효민은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이날 효민은 본식 드레스로 사라 므라드(Sara mrad) 제품을 선택했다. 주하이르 무라드의 오트 쿠튀르 아틀리에 출신의 디자이너가 2013년 자신의 이름을 따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론칭한 하이앤드 브랜드이다.
드라마틱한 실루엣, 유니크한 소재가 특징인데 효민이 이를 과감히 착용하며 이목을 끈 것. 걸그룹 출신답게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찰떡 같이 소화해 내며 감탄을 절로 부른 효민이다.
한 웨딩 업체에 따르면 해당 드레스는 국내에 딱 두 벌만 입고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