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쇼' 홍자, 단발도 완벽 소화 '트로트 여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4.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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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가 '더트롯쇼'에서 활력 가득한 무대로 즐거움을 전했다.

홍자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자신의 곡 '빠라삐리뽀'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단발머리와 파스텔 톤의 캐주얼 의상으로 봄 향기 물씬 풍긴 홍자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기존 '감성 장인'의 면모 대신 산뜻한 보이스와 러블리한 분위기로 트로트 팬들에게 넘치는 흥을 선사했다.


'빠라삐리뽀'는 경쾌하고 중독적인 사운드와 홍자의 밝고 사랑스러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댄스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가볍게 술 한 잔 기울이며 오늘을 힘내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날 '더트롯쇼'에는 홍자를 비롯해 김용필, 박성온, 서주경, 염유리, 고정우, 김태연, 신승태, 윤수일, 오유진, 양지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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