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잠실 웅바라기스쿨', 소년예수의집 16번째 정기후원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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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4월 10일 서울 송파구 아동그룹홈 '소년예수의집'에 16번째 정기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임영웅의 드라마 ' 천국보다 아름다운 ' 컬래버 싱글이 4월 14일 오후 6시 공개되는데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임영웅의 신곡 발매에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기부에 참여했다"며 "자그마한 성의로 꾸준히 기부 봉사를 하며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누적 기부액 8650만 원이 넘는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소년예수의집'에 2700만 원 상당 정기후원금을 지원했다.

한편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매주 토요일 '건행 아카데미'을 열어 임영웅 팬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문화 강좌를 운영하는 등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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