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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램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실력파 배우 윤나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윤나무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윤나무 배우가 역량을 한껏 펼치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램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히어라, 한지은, 강형석, 장성윤이 소속돼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윤나무는 2011년 연극 '삼등병'으로 데뷔해 '라이카', '타인의 삶',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온더비트', '오만과 편견', '블랙 메리포핀스' 등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또한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을 시작으로 '커넥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의문의 일승' 등에서 장르 구분 없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