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새 출발 알렸다.."남에게 피해는 안 끼칠거야"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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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서유리/사진=김창현 기자
방송인 서유리/사진=김창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또 한 번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서유리는 1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또 하나 완료. 이렇게 하나 하나. 난 적어도 남들한테 피해는 안 끼칠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출 전액 상환 완료'를 알리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대출 상환 금액은 가렸다.

/사진=서유리 개인계정
/사진=서유리 개인계정


앞서 서유리는 지난해 11억원이 넘는 대출금을 갚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또 대출 상환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것이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 이후 5년 만인 지난해 3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서유리는 최병길 PD가 5년간 총 6억원을 빌렸고 그중 3억원만 갚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최병길 PD가 반박하기도 했다.

서유리는 11억원이 넘는 빚을 갚은 후에도 또 최병길 PD 떄문에 갚아야 될 빚이 생겼다고 토로하며 두 사람이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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