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둘"..'에릭♥' 나혜미, 둘째 출산 한 달만 근황..예쁜 미소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5.04.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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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 / 사진=개인계정
나혜미 / 사진=개인계정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둘째 아들을 낳은 가운데, 나혜미가 한 달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1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두 아이의 카치트를 설치한 사진을 게재했다.


나혜미는 "첫째랑 둘째 카시트 선물받았어요. 바구니카시트를 바로 유모차에 장착할수있어서 신기했어요. 둘째 데리고다닐때 너무 편할것같아요. 첫째도 이제 커서 토들러 카시트로 바꿔줬어요. 첫째,둘째 데리고 다닐 생각에 설레고 든든합니다"라고 전했다.

나혜미 / 사진=개인계정
나혜미 / 사진=개인계정


이어 나혜미는 "아기가 둘이라니"라고 덧붙여 두 아들의 엄마가 된 것을 실감했다.


앞서 나혜미는 지난달 19일 한 산부인가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에릭, 나혜미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2023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2025년 둘째를 득남했다. 에릭은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했다. 에릭의 뒤를 이어 전진, 앤디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에릭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또 오해영', '연애의 발견' 등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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