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항공사 눈탱이' 저격 후 반성.."규정 꼼꼼히 확인하고 탈 것"[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4.1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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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박슬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박슬기가 항공사에 불만을 제기했다가 자신의 잘못도 반성했다.

박슬기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앞으로는 왕복 수화물 규정 꼼꼼히 확인해보고 타야겠어요. 다시는 이런 실수 없기를.."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14일 "너무 재미났었는데, 너무 금방 나왔어서 너무 아쉬움이 남네"라는 글과 함께 최근 베트남 나트랑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슬기 SNS
/사진=박슬기 SNS


박슬기는 "근데 돌아가는 비행기 수화물이 0이어서 지금 수화물 180달러 눈탱이 제대로 맞았다"라며 "체크 못한 내 잘못이지만 올 때는 포함인데 갈 때는 불포함 티켓 파는 게 맞는 건가. 다신 안 타야지"라고 모 항공사의 항공권 판매 방식에 불만을 나타냈다.


최근 저가 항공사들은 수하물 가격 미포함인 항공 운행 티켓을 파는 경우가 많다. 이 가운데 박슬기는 베트남으로 출국할 때 수하물 가격 미포함인 상태를 확인하지 못해 '눈탱이'란 표현을 쓴 것으로 보인다. 박슬기는 이를 자세히 확인하지 못한 자신에게도 잘못이 있음을 뒤늦게 반성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게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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