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도 감탄한 '명당'..홍현희 '60억 아파트' 공개[스타이슈]

정은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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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1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종 SNS의 파도를 벗어나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가보자GO'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2024.03.15 /사진=이동훈
코미디언 홍현희가 1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종 SNS의 파도를 벗어나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가보자GO'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2024.03.15 /사진=이동훈


오은영 박사가 '명당'이라 극찬한 개그우먼 홍현희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홍현희가 아들 위해 '이것'까지 해버린 집 최초 공개 (장영란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장영란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홍현희의 집에 처음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A급 장영란' 방송화면 캡쳐
/사진='A급 장영란' 방송화면 캡쳐


화이트 앤 우드 톤으로 꾸며진 거실이 눈길을 끈 가운데, 홍현희는 원래는 아들 준범의 장난감이 방 안에 있었는데, 더 넓게 놀 수 있게 거실로 뺐다고 설명했다. 발코니 너머 도로가 시원하게 펼쳐진 뷰를 본 장영란은 "사장님들이 대박치고 간 집"라고 감탄했다.

이에 홍현희는 "오은영 박사님이 오셔서 '현희야, 여긴 명당이야'라고 말씀하시더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사진='A급 장영란' 방송화면 캡쳐
/사진='A급 장영란' 방송화면 캡쳐


하지만 곧바로 "지금 전세라 이사 가야 한다"며 반전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세임에도 불구하고 바닥 전체에 쿠션 시공을 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홍현희는 "나는 전세라도 내 돈 들여서 공간을 꾸민다. 내가 사는 지금의 이 시간을 즐기고 싶기 때문"이라며 자신만의 주거 철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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