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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
배우 손예진이 봄 나들이에 나섰다.
손예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처럼 아름다운 나날 보내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예진이 캐주얼한 차림을 하고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한 모습이 있었다.
손예진은 도시의 풍경 사이로 꽃 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봄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출산 후 차기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선택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올해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