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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T아일랜드 이홍기 SNS |
보이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건강 검진에 나섰다.
17일 오후 이홍기는 개인 SNS에 "15년 만에 건강 검진. 결과는 아주 건강. 내장 지방 줄이실게요. 줄어든 키 늘리실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홍기는 "재진 씨는 어디가 아프시길래 수액을?"이라며 1인 쇼파에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이재진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홍기, 이재진은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수면 마취가 덜 풀렸는지 아직 잠에 취해 곤히 자고 있는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지난해 7월 일곱 번째 정규앨범 'Serious'를 발매했다. 지난달에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