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최희서와 뉴욕에서 뭐 하는 중? "혼자 못 다녀서.."

이승훈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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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석구 SNS
/사진=손석구 SNS


배우 손석구가 '천국보다 아름다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손석구는 20일 개인 SNS에 "뉴욕에서 뭐 하는 중. (오늘도 천국보다 아름다운 많이 봐주세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석구는 미국 뉴욕의 길거리를 누비며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모습. 블루 스트라이트 티셔츠에 블랙진, 선글라스를 착용한 손석구는 자연스럽게 자란 수염까지 강조하며 독보적인 남성미를 과시했다.

/사진=손석구 SNS
/사진=손석구 SNS


특히 이를 본 동료 배우 현봉식은 "나 없이 혼자 다니는 형 보면 걱정돼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손석구와 브로맨스를 자랑했고, 최희서는 "혼자 못 다녀서 내가 끌고 다니고 있다"라며 현재 손석구와 함께 뉴욕에 있음을 시사했다.


손석구는 지난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출연 중이다.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이 젊어진 남편 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로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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