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불 가리지 않았던 열정, 그러나..이찬원이 파헤치는 강수연 사망의 비밀[셀럽병사의 비밀]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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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고(故) 배우 강수연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파헤친다.

22일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한국 최초의 월드스타이자 한국 영화계의 자존심 강수연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대한 비밀을 자세히 밝힌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찬원은 "절벽에 서 있는 심정으로 연기를 했다고 한다"며 물불 가리지 않았던 연기 열정을 보여줬던 강수연을 추억했다. 이찬원은 이어 "독종"이라는 단어로 임팩트 있게 고인을 표현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오직 연기를 위해서 참아야 했던 모욕들, 한국 영화계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고인의 강한 의지에 대비해 항간에서는 비난의 소리가 들렸다.

장도연이 "강수연 씨는 그냥 얼굴 마담 아니에요?"라고 말을 했고 이 말을 들은 이찬원은 "너무 무례하다 정말"이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수연은 1989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아시아 최초 여우우주연상과 1989년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쥔 명실상부 한국 영화 최초의 월드스타였다.

일반인에 비해서 위험성이 갑작스럽게 4배까지 올라갈 정도의 극한 상황에 처한 강수연은 결국 지난 2022년 향년 5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강수연의 사망의 비밀은 무엇인지 22일 오후 8시 30분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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